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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투덜 (4)
Good Day
1. 결함이 있든 없든 옛날에 누가 창의적으로 만든 라이브러리를 줍는다.2. 솔루션인양 포장해서 만든다.3. 판다.4. 계약기간동안 검토하라고 시키고 결함이 발견안되면 그냥 판거다.5. 결함이 발견되면 걔네만 환불해주고 끝.6. 환불기간이 끝난 후 결함이 발견되면 '솔루션 결함이랑 계약은 달라요~ 나 너랑 통화한거 다 녹취했거던? 니가 하겠다고 하고 돈도줬잖아? 근데 왜 이제와서 지랄이세요?'라며 환불 안해준다고 함.7. 고소당하면 환불해주면 됨. 실제로 내가 겪고 있는 일.(6번 상황중)
두서없이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필요해서 주절주절 적어본다. 지금 회사는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나조차도 잘 알지 못하는) 권력에 대한 암투가 벌어졌었고, 근래에 구조조정을 단행하며 남은 노예들의 고혈을 쥐어짜내며 버텨내고 있다. 그 과정에 약간의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이 권력 다툼에서 밀려난 전 실세의 오른팔 격인 모팀 모팀장은 구조조정 때 퇴사를 했다. 모팀장은 구조조정 때 퇴사하며 당시 대표이사를 정신이상자 취급하고 이렇게 회사가 조치를 취하는건 아니라며 온 직원들을 선동하고 다녔었다. 알고는 있지만 귀찮고 애초에 난 사내 권력 다툼은 별로 관심이 없는바, 그 장단에 별로 맞춰주지도 않았고 당시에 새로 발령받은 경영지원실 실장이 내 보스가 되어 현재 개발 중인 상황이나 필요에 따라 요구하는 데이터를 전..
근래 핫이슈 中 하나는 AV제품을 선정하는 일이다. 지금까지 ESET, V3, 알약, AVAST, KASPERSKY까지 받았는데 이리저리 고민이 많다. 기존에 V3를 사용했는데 바이러스에 걸리질 않나,업데이트가 안되는 버그가 있는 인스톨러가 있질않나...위의 일로 이리저리 치이기도 했고 가격도 꽤나 비싼편에 속해서 교체를 검토하게 되었다. 사실 유명한 KASPERSKY를 쓸까 했는데, 회사에 ESET 영업이 들어와서 받아보니 이 제품도 썩 괜찮은게 문제였다. 그럼 ESET으로 할까!? 싶어서 이리저리 세팅하는데 좀 웃픈일이 2번이나 벌어졌다. 1. 초기 인증 관련 응대 불친절, 잘못된 답변2. 본사 기술담당 "안해봐서 몰라요" / "글쎄요 잘 모르겠네요" 1번 사건과 2번 사건은 서로 다른 사건으로,1번..
지금 회사에 입사한지 벌써 1년 4개월이 넘어가고 있다. 지난 8년간 여러 회사에 몸담았었고, 앞으로 더 많은 회사에 있을 기회가 많겠지만 조직개편과 체질개선에 대한 나의 입장과 생각은 예전과 별반 다를게 없다. 나는 일을 20살 7월부터 시작했다. 어리다면 어린 나이에 일을 시작해 첫번째 회사는 매각되고 두번째 회사에서는 도망치듯 퇴사를 하고, 세번째 회사에서는 스트레스를 못이겨 퇴사를 하고 네번째 회사에서는 노예생활이 질려 돈좀 더 달라고 했더니 '너네 일 그따위로하고 돈을 더 받겠다고? 다 꺼져!'라는 대우를 받고 그만두고, 그나마 다섯번째 회사와 지금 다니는 여섯번째 회사를 제일 오래 다닌 것 같다. 재미있는 것은 내가 그동안 다닌 회사중 대기업에 속하는 세번째 회사를 제외하고는 퇴사하기 이전 상..